임상병리사 현실 5가지 키워드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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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사 현실 5가지 키워드로 정리

임상병리사는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의료인입니다. 그라나, 취업 난, 낮은 연봉, 과중한 업무 등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임상병리사 지망생이나 임상병리사라면, 이번 포스팅을 통해 임상병리사 현실을 이해하고,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임상병리사 현실

임상병리사 10 년차 연봉

임상병리사 10 년차 연봉은 일반적으로 약 5,000만 원 ~ 6,000만 원 정도입니다. 이는 병원의 규모, 지역, 진료 과목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등 대형 병원의 임상병리사는 10년 차 연봉이 약 6,000만 원 ~ 7,000만 원 정도에 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중소병원이나 의원의 임상병리사는 10년차 연봉이 약 4,000만 원 ~ 5,000만 원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상병리사 단점

취업 난

임상병리사 학과는 전국에 50여 개가 있으며, 매년 약 5,000명의 졸업생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임상병리사의 취업처는 주로 병원, 연구기관, 제약회사 등이 있으며, 이중에서도 병원은 임상병리사의 주요 취업처로, 병원의 규모와 진료 과목에 따라 취업 기회가 달라집니다.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등 대형 병원은 임상병리사의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경쟁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중소병원이나 의원의 경우에도 채용 인원이 적어 취업 난이 심각합니다.

과중한 업무

임상병리사는 주로 검사실에서 근무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환자의 생명이 달려있는 만큼, 책임감과 긴장감을 가지고 임무에 임해야 합니다. 또한, 야간 근무나 주말 근무가 잦고, 업무량이 많아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검사 수의 증가: 환자의 진단을 위해 필요한 검사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검사 수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 수의 증가는 임상병리사의 업무량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 인력 부족: 임상병리사의 취업 난으로 인해 인력이 부족한 곳이 많습니다. 이러한 인력 부족은 임상병리사의 업무량을 증가시키고, 업무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임상병리사 vs 간호사

구분임상병리사간호사
역할환자의 진단을 위한 검사를 수행환자의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키기 위한 간호를 제공
업무영역검사실병동, 응급실, 외래 등
주요 업무검사를 위한 시료 채취, 검사실 기기의 조작, 검사 결과의 판독 및 보고환자의 상태를 관찰하고 기록, 환자의 치료와 회복을 돕고, 환자와 가족의 교육과 상담
취업처병원, 연구기관, 제약회사 등병원, 요양원, 의원, 보건소 등
연봉3,486만 원(2022년 기준)4,500만 원(2022년 기준)
씨젠의료재단 임상병리사 검사장비 확인 및 검사중
출처: 씨젠의료재단

맺으며

임상병리사 현실은 여러가지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서 취업처 확대, 임상병리사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 임상병리사의 업무 환경 개선등의 현실적인 문제가 해결된다면, 임상병리사는 환자의 건강을 위해 더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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